머리카락이 쥐끈끈이가 붙게 되면 헤어 무스를 이용하여 닦아 내고 따뜻한 물에 샴프나 린스를 이용하여 헹궈내면 됩니다.

버맥스에서 사용하는 항혈액응고제인 쥐약을 먹은 쥐는 피가 묽어져서 2 ~ 3 일 후에 내출혈로 죽게 됩니다. 내출혈로 죽게 된 쥐는 썩지 않고 마르기 때문에 썩어서 생기는 2차 오염이 적습니다. 그러나 습기가 있는 곳에서는 썩을 수도 있으니  죽은 쥐를 발견하여 치우실 수 있으면 비닐에 싸서 버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충 전문가인 버맥스 CL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여 , 쥐의 종류와 서식처, 서식밀도, 쥐의 침입로를 파악한 후에 장소의 특성에 따라 입제, 분제, 블록 타입의 쥐약을 선택하여 설치 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쥐끈끈이와 쥐먹이 상자. 특수 방서물질 등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내부에서 서식하던 쥐를 완전히 퇴치한다 하더라도 쥐는 지속적으로 외곽에서 침입을 하기 때문에 정기적으로 관리가 필요합니다.

바퀴는 집합 페르몬 (aggregation pheromone) 이 있어 군집생활을 합니다. 외부에서 유입된 바퀴는 다른 바퀴에게서 나온 집합 페르몬에 의해 바퀴가 서식하였던 장소로 모여들기 때문에 한 두 마리가 발견되었다면 보이지 않는 곳에 더 많은 바퀴들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서비스를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해충 전문가인 버맥스 CL이 직접 고객님댁을 방문하여, 먼저 바퀴의 흔적을 조사하여 바퀴의 종류와 서식처, 서식밀도를 파악하고 주로 먹이약제를 이용하여 방제서비스를 실시합니다. 저희 먹이약제는 냄새가 없고 인체에 안전한 약이므로 별도의 소독 준비를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완전 퇴치한 후에도 (장바구니, 식자재, 옆집을 통해) 바퀴는 계속 침입하는데 방치하면 다시 문제가 유발되므로 정기적인 관리가 필요로 합니다.

바퀴 먹이약제를 먹은 바퀴는 에너지 합성 차단 효과에 의하여 힘없이 비실비실 돌아다니다가 2~3일 안에 죽게 됩니다. 바퀴는 군집성이 있어 자기 서식처로 돌아가고 먹었던 것을 토하는 습성, 배설물을 먹는 습성, 동료의 사체를 먹는 바퀴의 습성에 의하여 서식처의 동료 바퀴까지 연쇄 살충 효과를 나타냅니다. 죽은 바퀴는 동료들의 먹이가 되므로 자연히 청소가 됩니다. 연쇄 살충 효과를 위하여 에어졸 등 타 약제를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구석지고 잘 보이지 않는 틈에 약제 처리를 하므로 음식에 들어갈 가능성은 적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음식에 혼입되었다고 하더라도 약제의 독성이 소금보다 낮기 때문에 안전한 약제입니다. 그러나 먹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저희 회사는 전문가의 환경진단을 통하여 1:1 맞춤방제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이므로 별도로 약제를 판매는 할 수 없습니다. 또한 먹이약제이므로 자칫 잘못 사용하면 오히려 외부에서 바퀴가 유인되거나 약제의 내성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초기관리 서비스를 실시한 후 며칠이 지나면 성충은 거의 보이지 않고 유충만 보이실 겁니다. 이는 알에서 부화된 유충이거나 활동력이 떨어지는 유충으로, 퇴치 마지막 단계임을 의미합니다. 이 시점에서 2차 방제서비스를 실시하시면 남아있는 바퀴를 완전히 퇴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