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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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심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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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버맥스
 조회 :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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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분류]
미세먼지란 아황산가스, 질소산화물, 납, 오존, 일산화탄소 등과 함께 수많은 대기오염물질 가운데 한가지로 자동차 등에서 발생하여 대기중 장기간 떠나디는 입경 10㎛ 이하의 미세한 먼지이며, PM10이라고 한다. 입자가 2.5㎛ 이하인 경우는 '극미세먼지(PM2.5)'라고 부른다.
[발생원인]
1. 자연발생원 모래먼지, 화산재, 산불시 발생하는 먼지 등 해염입자 또한 바다 인근에 위치한 지역에서는 많은 영향을 미친다.
2. 인위적인 발생원 인위적인 발생의 많은 부분은 연소에 의해 발생된다. 화석연료를 보일러나 자동차, 발전시설 등의 배출 가스에 들어있는 미세먼지와 공사장에서 발생 하는 비산먼지, 식물이나 물을 제거한 토지에서 발생하는 부유먼지 등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 미세먼지는 직접 대기중에 방출되거나 가스 상으로 방출된 기체의 상변화에 따라 대기중에서 입자로 변환하기도 한다.
[미세먼지의 영향]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기관지와 폐에 쌓인 미세먼지는 각종 호흡기 질환의 직접 원인이 되며 몸의 면역 기능을 떨어뜨린다.
천식과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장거리 이동으로 비 또는 눈속의 중금속 농도를 증가시키기도 한다.
또하나 대기 중에 부유하면서 빛을 흡수, 산란시키기 때문에 시야를 악화시키기도 하고, 식물의 잎 표면에 쌓여 광합성, 호흡작용과 증산작용 등을 저해하여 식물 성장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10㎛ 의 입자는 자연발생적인 황사나 흙먼지 및 건설현장 비산먼지 등으로 인체의 비강부에서 대부분이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정도이지만, 2.5㎛ 이하의 입자는 인위적으로 발생되는 화학적 먼지로 폐포까지 침투하여 각종 면역질활 및 암발생까지도 유발한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아토피 피부염 환자에게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실내환경 미세먼지 농도 기준치는 150㎍/㎥이지만, 노약자와 어린이에게는 기준치 아래 미세먼지 농도만으로도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경고하는 있다.
계속적으로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알고 꾸준한 대책마련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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